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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창업 정신

뛰어난 보스들의 믿는 핵심 가치 8가지



[원문보기] 8 Core Beliefs of Extraordinary Bosses

'뛰어난 CEO들을 인터뷰를 하면 많은 공통점이 있다' 는 전제로 우리는 많은 서적과 기사들을 보아왔죠. 거기에 하나가 더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려요.


1. 비즈니스는 전쟁터가 아니라 생태계이다.

<사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erin_designr>

평범한 보스들은 비즈니스를 다른 가업, 부서, 그룹들 간의 다툼으로 본다. 그들은 무언가를 수행할 "군대"를 조직하여, 경쟁자를 악마로 만들어 무찔러야 할 존재로 만들고, 소비자를 정복해야 할 "영역"으로 간주한다.

뛰어난 보스들은 비즈니스를 공생관계로 본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팀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쉽게 적응하며 다른 회사나 경쟁자, 고객들을 파트너로 만든다.


2. 회사는 기계가 아니라 커뮤니티다.

 

<사진: 저작권 Dave Trott>

평범한 보스들은 그들의 회사들을 기계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은 톱니바퀴 쯤으로 여긴다. 그들은 깐깐한 규칙과 조직을 만들어 가속기를 밟고 핸들을 돌려야 관리가 된다고 여긴다.

뛰어난 보스들은 그들의 기업을 개개인의 희망, 꿈, 더 좊은 곳을 위한 동기들 등의 결합이라고 본다. 그들은 직원들과 그들의 동료들이 성공하도록 헌신하면서 그들에게 동기를 불어넣어준다.


3. 매니지먼드는 관리가 아니라 서비스이다.

 

<사진: 저작자표시 jurvetson>

평범한 그들은, 직원들이 그들이 지시한 데로 움직이기를 원한다. 그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태도'는 불복종을 용납하지 않으며, 개개인의 진취성을 욺츠려들게 해서, 직원들로 하여금 "보스가 말할 때까지 기다리자!"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뛰어난 그들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해 주고, 그들의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기 위해 헌신한다. 그들은 결정권한을 직원들에게 물려주어 그들 스스로가 규칙을 만들며, 오직 위급할 때만 "짠"하고 나타난다.


4. 내 고용인들은 아이들이 아니라 동료들이다.

<사진: 저작권 WuzOne>

평범한 그들은, 그들의 직원을 열등하고, 미숙하며, 가부장적인 자세로, 옆에 붙어서 관리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존재로 간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은 보스가 앞에 나타나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관리자들이 없을 때는 일을 모으고 있다.

보통을 넘는 그들은, 각각의 직원들을 그 집단에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으로 느끼도록 대한다. 그로인해 탁월함은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회의실에서도 나온다. 그 결과 모든 직원이 자신의 운명을 책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5. 동기부여는 공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비전에서 나온다.

<사진:저작권 --Felix-->

평범한 관리자들은 해고, 조롱, 특권을 빼앗기 등을 바탕으로 겁을주어 직원들을 움직인다. 그 결과 직원들은 위험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등 두려움에 함부로 몸을 가누질 못한다.

우수한 관리자들은, 더 나은 미래를 보여주고, 그들이 어떻게 그 미래를 만들어내는 일부가 되는지를 보여준다. 그 결과 직원들은 집단의 목표를 믿게 되고,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면 (금전적이든, 어떤 형태로든) 어떤 보상을 받을지 알기에, 일을 즐기고 더 열심히 하게된다.


6. 변화는 고통이 아니라 성장이다.

<사진: 저작자표시사진 변경사용 금지 David Spreekmeester>

평범한 매니저는 변화를 복잡하고 두려운 것으로 본다. 회사가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행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할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우수한 매니저는 변화를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본다. 그들은 변화를 그 변화하기 위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서는 직원들과 조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않고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믿는다.


7. 기술은 자동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권한이양을 위한 것이다.

<사진저작권 Finmeccanica SpA>

보통의 관리자들은 오래된 IT 기술을 고수하려고 하며, 기술만이 그들의 관리 영역을 강하게 해주고 예측성을 탄탄해게 해준다고 믿는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비인간적으로, 또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앙집권적인 컴퓨터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특출날 관리자들은 기술을 인간을 편하게 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 그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실제로 직원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적용시킨다.


8. 일은 고된 것이 아니라 즐거워야 한다.

<사진: 저작권 Brad Worrell>

평범한 수준의 보스들은, 일은 필요악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직원들이 일은 억지로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분해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은 가해자, 직원은 피해자라고 정의하고, 행동하며, 이것은 곧 실제로 이루어진다.

특출난 보스들은 일은 근본적으로 즐거워야한다고 믿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직원들이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에는 참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글을 옮겨적는 동안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은 걸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행동 사이에서 갭이 클때 느껴지는 어지러움이 너무도 당연한 8가지 생각들을 보고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