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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창업 정신

기회만 있다면 어디든지 뛰어가라. 그리고 (창업으로) 세상을 바꾸라.


모든 것을 공유하게 하는 남자, bShare 창업자 리옌슈 CEO - 벤처스퀘어

" 우리는 지금도 기회만 있다면 전국 어디든지 뛰어가 고객을 유치한다. 우리 회사의 영업팀은 업계 내에서도 유명하다. 열정이 넘치고 신임을 지키는 직원들 덕분에 많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창업은 생각이 아니라 do do do!” - 중앙일보

“한국에선 창업은 돈을 버는 거예요. 그런데 글로벌대회에서 만난 미국 CEO들은 창업으로 세상을 바꾸라고 말했어요. 사람들에게 가치를 선물하라고요. 그런 도전이라면 성공하지 못해도 의미 있지 않나요?”


이 포스팅은, 위의 두 가지 기사를 읽은 후에 써내려간 글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것이랑, 부자가 되기 위해서 스타트업을 시작 하는 것. 가치관의 차이일 뿐 어떤 것이 더 옳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번다면, 그 자본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테고, 세상을 먼저 바꾸면 돈이 따라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굉장히 뛰어나다면 어떻게해서든 세상을 바꿀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일은, 돈을 먼저 많이 벌어서 하던 세상을 바꾸고 돈을 많이 벌던,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던지, 기회라고 판단되면 먼저 뛰어들어야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고 욕심만 잔뜩 있다보면 둘 다 놓치게 되다는 건 아마도 지겹도록 많이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