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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웹사이트

2013년을 제대로 시작하게 해 줄 13개 웹서비스 소개 (번역본)

본 포스팅은 다음 기사를 번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원제: 13 web apps you need to start 2013 off right)

우리들은 언제나 새해를 시작하면

"새로운" 이라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백지와 같은 상태"가 되면 우리들은 여러가지 시도를 하죠.


가능한 최고의 해를 만들기 위해,

새로 주어진 "백지"와 같은 일들을 제대로 시작하게 해 줄

웹서비스 13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1. Asana (asana.com)

업무관리 앱으로, 팀이나 개인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멤버들과 연결시켜주며, 같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0명까지는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Basecamp.com 과 유사한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2. Buffer (bufferapp.com)

각종 SNS의 업데이트나 쉐어링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 어디에(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게시할 것인지

한눈에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크롬을 사용하시는 분은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공유하고 싶은 문서를 손쉽게 각종 SNS에 포스팅 가능하네요. (저는 설치했습니다.)



3. Evernote (evernote.com)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본문을 옮기자면)

에버노트처럼 각종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업무향상용 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는 메인 앱을 보완해주는 수많은 부가 프로그램들(add-ons) 등을

자랑스럽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4. IFTTT (ifttt.com.com)

(읽는 방법은, gift에서 g를 빼고 발음하라고 하는군요)

IFTTT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특정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 추상적인데,

예를 들면,

if (드롭박스에 사진을 올리면) then (트위터에도 포스팅) 

이런 식의 서비스 인것으로 보입니다.



5. Blisscontrol (blisscontrol.com)

만약에 트위터에서 프로필 사진 등을 바꾸면

다른 SNS의 프로필도 한 곳에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입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골치아프고 번거로운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다양한 SNS 서비스를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듯 합니다.




6. Dropbox (dropbox.com)

한국의 웹하드 혹은 Naver n드라이브나 Daum의 크라우드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너무 유명하기에)




7. ThisLife (www.thislife.com)

각종 SNS 에 있는 사진, 비디오, 노트 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곳에 모아둘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친구들과의 순간들도 쉽게 합쳐서

이곳에서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자신이 찍은 여행사진을 저장하고,

자신만의 여행책을 만들 수 있는 Tripvi(tripvi.com)과 유사하네요.



8. Zapier (zapier.com)

위에 소개한 IFTTT의 대체수단이 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조금 더 비즈니스 측면(업무 처리 등)에 좀 더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이 포스팅의 첫번째로 소개한 Asana와 Basecamp 등을 연동하여

일을 처리할 수 있네요. 



9. Trello (trello.com)

Trello는 업무/프로젝트 매니징 앱으로,

여러가지 업무를 리뷰할 때 엉망진창으로 보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첫번째 소개한 Asana와 아이디어 자체는 비슷하나,

팀원의 제한이 없는 것이 다르고, "카드"의 크기(길이)로 프로젝트나 To-do 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10. Notification Control (notificationcontrol.com)

위에서 소개한 Bliss control의 이전 모델이며,

이메일로 들어오는 각종 SNS의 Notification(알림) 메일을 한번에 없애주는 

서비스입니다.



11. Hootsuie (hootsuite.com)

또하나의 엄청나게 유명한 사이트이죠.

하지만 SNS에 친숙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이게 뭐야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SNS 서비스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좀 더 활발하고 강력한 서비스입니다.

자동 업데이트 예약부터 다양한 SNS의 관리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맥도날드, 버진그룹, 소니뮤직 등 다양한 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12. Rdio (rdio.com)

각종 음악을 한달간 몇 달러에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유로 사이트라면, 우리나라 사이트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자세한 설명은 스킵합니다.)



13. Prezi (prezi.com)

(이것도 많은 분들이 알꺼라 생각하지만)

PPT에 질리신 분들, 맥북을 사용하지 않아 Keynote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

발표를 위해 온라인 기반으로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이나믹한 화면전환이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