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Model Generation 시작에 앞서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서 언급하기 조금 뒤늦은 감이 있는 Business Model Generation입니다.

아홉 개 박스로 이루어져있고, 블록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 혹은 모호하게 알고 있었지만 머릿속에서만 멤돌고 있었던 내용을 고민, 발견하게 도와주는 유용한 툴입니다. 아홉 개의 박스를 다 채운 다음에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수익 모델에 대해 고민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업체에도 유용하지만, 스타트업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툴입니다.

시중에 책도 많이 나와있고, 관련된 문헌들도 많으니 내용에 대해 요약하는 형태의 포스팅은 하지 않고, 제 나름대로 이해한 부분을 사례와 함께 정리하려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큰 사업체가 될 수도 있고, 처음 보는 사업체로,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인사이트를 얼마까지 뽑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개인의 의견이나 시각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려고 합니다.

공식적인 홈페이지는 아니나, Business Model Generation의 저자 중 한명인 Alex Osterwalder의 웹사이트 입니다.

http://www.businessmodelalchemist.com/

이 사이트에 가면 저자의 최근 활동이나, Nine blocks이 있는 캔버스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 저자가 8분 정도로 간략히 설명한 영상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으니 참고가 될 것입니다.